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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만평)
어느날,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 음주에 대해 나는 사정없이 비난을 퍼부었다. <블로그_ 참조>
네가 사람이야~~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지 마라!
오래전, 어떤 검사가 검찰청에서 피의자에게 성폭행을 했을 때 쌍욕을 퍼부었다. <블로그 참고)
당신 검사 맞아~~
검찰조직은 바로 개혁해야 한다!
내 글을 자세히 보면 장제원 의원과 성검사에게 모독죄에 해당하는 고소미 각으로 잘못하면 재판 대열에 서 있을 수도 있었다.^ 나는 악랄하게 두 가지 형태에 저주를 마다하지 않았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병박근혜 정권의 거대한 비리와 부정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법대로 처리했다. 나 역시 이병박근혜의 죗값을 낱낱이 까발렸다.
그렇게 따지면, 나는 문재인 정부를 격하게 디스를 했다면 지금쯤 영어의 몸이 되었을 것이다. 이 정권은 내 말과 반대하고 배치되는 행동을 보이면 몸서리 치게 격한 반응을 보인다. 여당 법사위원 면면을 보면 통이 잘알 수 있다. 당신의 프레지던트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한 감정을 피력하면 나의 친아버지의 모멸감과 수치심처럼, 이성과 감정을 잃어버린다. 나도 평생 좌빨로 살아왔지만, 좌빨들의 가훈과 같은 끼리끼리와 내로남불은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다.
장제원 의원은 여당에서 윤석열의 거만하고 당당한 태도를 지적하자, 피감기관 추미애의 거친 답변태도와 좌충우돌을 기억해라. 그러면서 검찰총장에게 의미심장한 말로 되물었다. 대통령께서 당신을 임명한 자리에서 (우리 총장님) 살아있는 권력과 힘이 남는 실세들이 (세상-부정) 죗값을 저질렀을 때, 일희일비하지 않고 똑바로 수사하라는 말을 곧이 믿었어요? 그것은 우리 편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수사하지 말라는 얘기 었어요. 대통령의 말씀은 반어법인데, 총장은 순진한 건지, 단순한 건지,~~
허참!
어참?
이제 오후에 펼쳐질, 법사위 (대검) 국정감사를 지켜보겠습니다.
국회의원이 재미있고 흥미로워 집안에서 (소맥) 한 잔 하렵니다.
2.200명의 검찰보다도 300명의 국회의원이 더 뻔뻔하지 않나요.^^
내 글에 "중상모략"이라고 하지 마세요. 매우 기분이 나쁘거든요.
장제원 의원을 다시 보게 된다..
(헤게모니/ 만평)
PS
국민의힘은 장제원 의원이 있는 게,"천만다행"인 줄 알아라?
야당다워야 여당이 인정해주는 것이다. 야당은 오합지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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