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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티머스와 라임) 금융사건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10. 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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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1020202913070

 

김봉현, 연이틀 검찰 소환 불응

(서울=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검사들에게 향응·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의 소환조사에 이틀 연속 불응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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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세상에는 사기꾼/ 협잡꾼/ 모사꾼/들이 많지, 이런 개쓰레기들에게 동화되고 편승하여 한몫 잡겠다고 발버둥 치다가 끝내 떨거지가 되지, 이번 옵티머스와 라임 금융사건을 보니 대부분 정치 모리배들이 걸려들었어? 아주 보기 좋게 당한 일이고 그래서 샘통이야? 대관절 이혁진과 김봉현이는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기에 공공기관, 정치계, 문화와 학계, 등등~ 총망라한 인사들이 펀드 노름에 가입하고 미쳐 날뛰었을까? 김봉현의 (넘사벽) 신의 한 수와 보이지 않는 (검은손) 뒷배경의 언질을 받았나? 


김봉현을 보면 김대업의 시즌2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뭘까?
(김대업- 이회창 아들 병풍사건- 참고)

김봉현씨가 아무리 정신적과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검찰 부름에 불응하면 안 되지, 안방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는 곳이 남부지검인데~~^^ 대검으로 나오라는 것도 아닌데, 슬슬 엄살떠는 게 웃기다. 당신의 오락가락한 옥중 입장문 때문에 나라가 시끌버끌, 이판사판,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어! 그래서 말인데 나는 생각해봤어! 옵티머스에 연루된 자는 대검에서 수사받고 라임에 연관된 자는 중앙지검에서 조사받았으면 해.ㅡ. 

나는 금융의 권력형 게이트를 보면 정말 이해못하는 기관이 있어! 금융감독원이야. 감사원과 검찰청보다 막강파워와 저승사자로 불리는 금강원 요원들께서 김봉현 일당들이 "사기" 칠 때 뭐하고 있었느냐는 것이다. 철저한 감사와 조사를 했으면 라임-옴티머의 금융업 등록과 폐업을 미리 결정할 수 있었어~ 엄청난 사기행각은 막을 수 있었다는 거지! 겁 잡을 수 없을 만큼 일이 터지니까? 그때서 뒷북치는 금융감독원의 한심한 작태를 보니, 한마디로 무능의 끝판왕이야!

우리 평범하고 보통사람들의 펀드 손실을 어떻게 해결 할 건데~~ 검사 3명이 김봉현 측에게 술대접을 융숭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데 그게 사실로 판명이 나면 그들에게 7.000억씩 받아내라고~^^ 7000 × 3= 피해액 2조 1000억원이네. 징벌적 벌금액을 못내면 카톡으로 도저히 갚을 수 없다는 문자를 남기라는 명령서를 보내고~ 요즘은 카톡으로 주고받는 게 대세야!  카톡은 군부대 휴가도 연장하잖아...ㅡ...

그나저나 내일(22) 대검찰청 국감에서 윤석열 총장께서 말폭탄을 터뜨릴 것 같아..--?


(한겨레 그림판)

검찰 건물이 을쓰년스럽다.

사람들이 따를 정도로 잘생겼어요.

(헤게모니 말풍선)

매우 흥미진진한 사건이라서, 법무와 검찰에 대해 글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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