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국민학교 49회 친구들아!!
유일하게 4학년(담임) 강금자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가끔 당신의 도시락을 제게 주셨는데...
강금자 선생님!
저요
이제는 어려운사람들을..
베풀며 도우면서 살겠습니다
40년여前 이순신 동상이 그대로 있어요
신기하네요
*운동장*
배고파서....
아니 살고 싶어서 무작정 달렸어요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매형 목장*
요즘 힘드신가 보다,,//
누나 힘내세요
소고기 많이 먹을게요
목단 저수지&삼교 저수지
저는 삼교 저수지로 부르고 싶습니다
저수지에 떠있는 것이 마름(?) 식물인가?
삼각형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3개의 뾰죽한 가시가 달려있음
"밤"처럼 비슷한 맛을 냅니다
연꽃
큰 누나 집
안양면 삼교리 마을 (전경)
어렸을 때 저 산에 토끼를 방목할 거다ㅡ
늘 친구 삼아 살고 싶다고 갈망했는데~~
우리 집 터인데 지금은 종려나무가.......?
*낙동*포구
어릴 적 고향집에서
이곳 망망대해를 말없이 바라보곤 했습니다
엄마!!
가는 버스든 ~오는 버스든 타지마!!
10분 간격으로 나를 찾으신다
이제야 나를 인정하시는가 보다
"엄마 사랑해 꼼짝 말고 거기 있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전주) 근방에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