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님이 많이 그립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8.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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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나라에서 2차
오늘은 김대중 대통령님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1987년 11월 어느 날 
(댓 통 선거즈음)에 조치원역에 오셨는데 그때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지 못한다. 나는 그때 평민당 핵심당원이었고 청년동지회 회원이었다. 조치원사람 중 유일하게 김대중 사인을 받았고 마주 보고 겹상을 했었다. 내 마음속에 <유일무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아 있다.....

어제 장승현과 함께 술기운이 올라 정치인 게임을 했다. 
누가 먼저 잘 아냐? &^^ ㅡㅍㅎㅎㅎ

이해하시고 호탕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강준현 의원님
최교진 교육감님
이태환 시의장님
김종민 의원님
박영순 의원님

#그 외 #기억 #안 남
이인영
김태년
두 분은 승현이가 잘 아는 분이었지만 전화는 걸지 않았다.

너무나 재미나게 살갑게 전화를 받아주셨다.
?
사실 나는 이춘희 시장님과 경상도 지역구 미통당 박수영 의원께 
전화를 드리고 싶었다....

근데 경기도지사 이재명 엉아는 끝내 전화를 안 받았다. ㅋ
#도전할_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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