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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만에 시내 외출을 감행했다.
옆지기는 모임 가는 걸 말렸지만
막역한 친구들이 나를 기다린고...
불변의 밤을 잊고자 술병을 나발로 불었고
술을 코로 먹었는지, 술쎄기가 코로나 19다.
아침까지 술에 취해, 출근은 오후에 미루고
침대에 앉아서 4시간 멍 때리기를 시작했다.
나의 인생을 점검해보고 돌아보는 계기였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리고 달리는 거다
낼 새벽에는 경상북도 끝자리에 머물 것이다.
일단 방에 불을 끄고 맘 편히 잠 좀 청해보자.!
흐름 카페 앞마당
술로 배 채우기
OB합창단
요즘 돈 쓸데가 없어 ㅎ
커피 골든벨을 울렸다.
옛 동지 건용이를 만나다니
부자로 살아가니 기분 좋다.
참새가 방앗간을 또 지나치나
송가네
순이 찾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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