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 형...
<회자정리>
이별없이 산다는 것은 이룰 수 없는 욕망입니까?
가혹합니다
삶이란 사슬이
이렇게 허망한 것이 삶이라면
꼭 살아야 할 까닭이 있는 겁니까?
괴테의 말처럼" 때가되면 가는게 인생인데
하루빨리 내 등에 관을 메고 싶다는 충동에
온종일 `상념` 투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자신을 비하했던 죄
불의앞에 적당히 묵인하고 타협 했던 죄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총알 세발이 장착된 권총이 있었다면
내 머리통을 향해 쏴 버렸을 겁니다
나머지 두발은 나와 상관 없는 일입니다
나는 이미 죽어 없으므로...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아.... (0) | 2010.05.02 |
---|---|
1500원 추억... (0) | 2010.04.28 |
특별한 동반자 !!! (0) | 2010.04.24 |
천국 보다는 천사가.... (0) | 2010.04.24 |
개똥 철학이면 뭐 어때?!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