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파트

헤게모니&술푼세상 2014. 4. 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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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직 삐익~

우루릉 쾅쾅~

의자 끄는 소리

아이들 발자국 소리

 

아_아수라장

파_파란만장

트_트라우마

 

층간소음

 

사정도 했다

읍소도 했었다

경고도 해봤다

 

되레,냄비 뚜껑 열리는 소리

"너무 예민하신 것 아니에요"

무시와 경멸은 치욕스러움이다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다

이래서 살인충동을 느끼는 가 보다

부디,윗층 가정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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