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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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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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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자다 깰게 뭐람~~
그래서 한편의 시를
끄적거릴 수가 있었는지.모르지만 오늘 일이 걱정된다ㅡ
조치원 시내 뚝방길
낮과 밤의 벚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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