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릴적(동창)친구들에게....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12. 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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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위성연 총동창회장_

철도파업으로 인해 서울가는길 오는길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불편하고 불만스러운 것은 없었다

느낌아니까!!

 

불알친구들

공기친구들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

감사해

 

무엇보다

호텔에서 송년회 모임을 안했다는 게 천만다행이야ㅋㅋ

끝까지

나의 1박 코스를 챙겨준 의리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께

 

건물공사가 잘 마무리되면 이곳에 초대할께

그때 우리 술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풀어보자

 

특히 (백의천사) 병원에서 근무하는 백여사의

탁자위에서 춤추는 건 백미었어

소탈하고 성격좋은 친구더라^^

 

15년여 만에 갔을까?

안산 나이트클럽에서의 잠깐 잼나는 시간들도 잊지못하고

모든 일정 친밀하게 짜고 환대해 주어 기분좋았단다

나의 벅찬 감동은 자네들 보다 몇천배야...

내맘 알지~~

 

무튼

안양초교동창들아

한해 마무리 잘하고

2014년에는 모두 안녕들 하고 꼭 성공하자구

너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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