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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절명시ㅡㅡ
秋風揜卷懷千古
추풍엄권회천고
人間難作識字人
인간난작식자인
ㅡ매천 黃鉉ㅡ
가을 등불아래 책을 가리고 천고를 돌아보니 인간이 식자인 구실을 하기란 정말 어렵고 힘드는구나
연무<緣務>가 자욱한 아침길이다
오늘도 나는 내 자신을 묻고 또 묻는다
지금 이 현실을 어떡할 거니?
이제는 내 자신이 답할 차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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