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권에서 불거진 국가관 논쟁을 들여다보니 말 그대로 접입가경이다 서로가 서로의 유리한 쪽으로 恣意的 해석과 自己的 판단을 하고 있다 새삼 統合진보당 강기갑 비대위원장 말 한마디가 아른거린다
남의 티눈을 보지 말고 자신의 들보를 치우라
아마도 與野 (300명) 국회의원들의 민낯 국가관을 검증한다면 온전히 무사통과자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국가관이라는 것은 사상과 이념뿐만 아니라 도덕, 윤리, 평등, 가치 등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정신세계를 들어다보면 난봉꾼 모사꾼 사기꾼들의 DNA가 색체가 다분히 많다 병역기피, 위장전입, 탈세, 비리, 전과, 성추행, 논문조작, 부지기수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자신을 얘기할 때면 한없이 깨끗하고 한없이 옳다는 똥고집의 신념뿐이다 마치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승자독식과 양육강식의 이전투구<泥田鬪狗>양상이다 마치 상대방의 말실수를 호시탐탐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뜯고 난도질하는데는 선수급이다 영락없이 굶주린 배를 채우는 하이에나 모습이다 특히 이념과 안보장사에 있어서는 물맞난 물고기가 따로 없다 금방까지도 없던 애국자들이 금세 득실대고 차고 넘쳐나는 형국이다 아닌 것도 있는 것처럼, 없는 실체가 있는 실체로 자꾸 부풀리는 이념논쟁이 너무 지겹다 나는 이참에 말하고 싶다 국회의원이 되는 필수 과목중에 國家觀 보다도 對北觀을 명확히 명시하고 밝혔으면 한다
그리하여 종북주의자와 빨갱이는 북한으로 보내고.. 친일파와 애국자는 남한에서 정착하여 살게끔 하자는 것이다
물론 현실불가능하고 황당무계한 나의 발언<發議>이지만 국회의원이라면 최소한 애국가 1절 정도는 정확히 부를 줄 알아야 되지 않을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닮도록 하느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존하세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우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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