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왕생'하소서

 

 

<人身難得> 인신난득

<佛法難逢> 불법난봉

 

사람 몸 얻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 어렵다..

 

 

내 마음이 깨끗하면 이것이 바로 부처다

 

모든 것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입니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삽시다

 

 

 

이 세상 어떤 중생이든 지혜의 눈을 얻고자 한다면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여래의 가르침을 들어야 할 것이요

애욕을 버려 갈등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살생과 도둑질과 음행을 저지르지 말 것이며

질투하고 욕심 내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무상이요 괴로움이요 무아<無我>임을 생각하고

이 육신은 허망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것임을 생각합시다

이 육신은 머지않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늘 생각한다면 머지않아 지혜의 눈을 뜨게 될 것이요

목탁치고 염불 할 줄 안다고 해서 수행자가 아니니 그대는 반드시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고

부처님의 계행을 지키며 부처님의 지혜를 깨달아 그 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혹여 이 세 가지를 촌시라도 망각한다면 치사한 밥도적 불과 할 것입니다

                          <글쓴이 미상>

 

 

 

오늘은 (5/28)석가탄신일입니다

 

일생을 참회와 수행으로 묵묵히 부처님의 길을 걸으셨던 큰스님<성철> <효봉> <청담> <법정>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어떤 승려가 가사 장삼을 입고 중생을 제도 하지 않고 부처님을 팔아 자기의 생활도구로 먹고 산다면 그건 부처님 제자도 아니요

승려도 아니다

도둑놈이다

 

아마도 오늘 우리부처님께서는 잠깐 이 땅에 다녀 가셨을 겁니다

포커중?

罰.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