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야 구성......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5. 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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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인물처럼 될 것 같다*

 

짜고 치는 고스톱

박 위원장께서 그제 용산(진영)에 간 것은 의도적인 시위 연출?

나는 친박이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운명적인 대선을 앞두고 자기 사람(心腹)을 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 아닌가요?

중차대한 시기에 당 운영을 비박, 개혁파 인사로 채웠다가 나중에 쪽박 찰 일이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것입니까?

대선은 피말리는 단 한판의 싸움입니다

매순간 마다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삼국지의 유비, 조조. 장비처럼 각자 역할 론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너를 알고 나를 아는 <百戰百勝> 손자병법 정신이 없으면 그것은 영락없는 불패<不敗>입니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진영 정책의장은 환상의 짝꿍입니다

이한구씨는 당 정책위원장 출신에 해박한 경제통 아닙니까?

의정활동을 들어다보면 여러모로 소신과 강단이 있어 보입니다

재벌개혁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끝까지 mb 4대강의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지요

모나지 않는 성품으로서 대야 협상에 있어 무난하리라 봅니다

진영씨는 판사출신이라는것 밖에 별로 아는 게 없지만

당 서열 2위라 할 수 있는 정책위 의장에 당선되었다는 것은 그분의 친화력과 합리적인 인품이 아니련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원내대표는 <언론계 tv용> 얼굴마담 정도죠

그에 비해 정책의장은 당의 모든 실권을 쥐락펴락하는 자리이지요

진영 정책의장 선출은 박 위원장의 의중을 잘 읽는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민주통합당으로 돌아갑시다

이해찬 박지원 당대표, 원내대표 연대설은 구태의연한 나눠 먹기식이요 최악의 시나리오다

당 안팎에서는 한물간 레코드<lp>판으로 평가절하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LP>는 발열량이 높으며 폭발력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李, 朴연대는 민주통합당에 있어 최상의 그림이요 환상의 콤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는 정국상황에서 야당만큼은 강성투쟁의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 필요합니다

특히 두 사람의 정치적인 감각과 여야 협상력은 정평이 나있어요

지금 민주통합당은 친노 따지고 계파 따지고 온화한 인물 따지는 처지가 아닙니다

여당 친박은 되고 야당 친노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은 시정배기 발상입니다

야당이란 뭡니까?

 

 

정권을 빼앗아 오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민주통합당은 바로 코가 석자인데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보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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