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친 존재감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5.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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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솔로몬의 지혜를 필요로 했고 솔로몬은 미래의 보장이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눈먼 고객 돈을 내 맘대로 쓰기와 내 것으로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서민의 돈을 갈취<횡령>하는 것은 밥 먹는 것보다 쉬었어요

밥은 숟가락을 들어야 하잖아요

소파에 누워 음성인식 전화한통이면 만사가 ok<오케이>었어요

세상 어렵게 살지마세요

사기 치는데 있어 서민들은 먹잇감으로선 최고예요

그들이 금융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게 있어야 지요

저축하라고 하면 저축 하고 대출받으라면 대출 받고 인감도장 달라고 하면 집처럼 맡겨놓고 가잖아요

수천억 원의 돈을 떡 주무르듯 하며 흥청망청 쓴 것도 어쩌면 고객의 무지가 한몫을 한겁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일부 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은행이 아니에요

업체 간의 돌려막기 편법 불법 탈법의 온상이지요

그들만의 거래를 위한 상호금고입니다

금융사고가 나도 든든한 배경이 있잖아요

들어보셨나요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공적자금 말이에요

밑 빠진 장독에 물붓기식으로 자꾸 메우면 되요

이쯤에서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뭐냐고요

수수방관이랍니다

부실은행을 관리감독하는 것을 수시로 방관하지요

나라에 녹을 먹고 살지만 가끔은 떡고물이 그립고 리베이트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답니다

월급봉투가 다 계좌로 이체가 되어서 그래요

참 全대통령께서 잘하신 것이 있네요

봉급은 마누라에게로,,,,,

 

다 그러겠어요

일부 못된 공무원들 희망이고 관행이지요

이처럼 막장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3종세트입니다

돈 빼돌려 밀항을 시도하는 그 아버지에 그 자식입니다

술에 취해 외제차에 목숨을 걸고 시속경쟁으로 강남을 접수한다,

우리회장님 측근은 돈 갖고 먹튀합니다

 

먹고 튀어라~

무려 56억 원..

신고도 못합니다

구린내 나는 돈이기때문입니다

 

할 말을 잊게 만드는 세상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나라는 참으로 좋은 나라라는 겁니다

이때껏 학력위조로도 아무 탈 없이 떵떵거리며 살아왔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살펴보니 그렇게 되기까지는 배운 놈들이 일조를 했네요

밀어주고 당겨주고 쓰리 슬쩍 눈감아주고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속이며 살걸. 후회됩니다

 

고향은 서울

학력은 서울대

집안은 뼈대 있는 곽재우장군 후손

 

이랬으면 팔자한번 피웠을 텐데 말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재벌 회장님 중에 절 운전기사로 쓸 의향이 없으세요

무사고 20년 운전 실력입니다

(최)근 (시중)에 떠오르는 인기 있는 직업이 운전기사래요

보통 수십억씩 만질 수가 있어서..

삼십육계, 도망을 쳐도,,,

잘하면 안 들키며 살수가 있대요

워낙 不正한 돈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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