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ys는
삼겹살 재료만 사놓고 친구와 함께 꽃구경을 가버렸습니다
나혼자 이렇게 또 청승을 떱니다...^^
혼자 먹는 점심 한끼 그럭저럭 맛있고 행복합니다
일단 내방에 신문을 깔고~~
삽겹살을 도와주는 동지들을 끌어모으고~~
내가 좋아하는 파김치를 대령해 놓고^^
싱싱한<두릅>나물도 준비하고
산삼도 몇뿌리를~~
막내 동서가 깊은 산속에서
산삼을 캐왔는데~~
진정 몸통은 없고 잔털(잔쟁이)만ㅡㅡㅡ
ys왈: 몸통는 아들 줄려고 숨겨놨다나 뭐라나
산삼향은 끝내주는데~~ 별
삽겹살은 바삭 구워야~~ 제맛
이것도 맛은 별로~~
파릇파릇한 미나리에다 싸먹으니까
조금은 낫습니다
이 정도의 양의 식사를 하는데~~
살찐돼지^^
원인은 술 때문이야ㅡ 간 때문이야ㅡ
2009 4/25 ~ 2012 4/29
주구장청 술은 하루도 피해 가지 않는다
내가 사는 것ㅡ죽는 것
운명<運命>에 맡기자!!
삼겹살에 가장 어울리는 참맛^^ 파김치
나도 하모니카를 그럭저럭 불줄 알아 모처럼 연주를 해봤다
(大償)이 사람~~ 前출연자가 불렀던< 애인 있어요>
제법 나의 하모니카 소리가 괜찮다
소주안주에는 삼겹살이 최곱니다
우리 국산돼지를 마니마니 드시고 사랑해주세요
사랑이 뭐냐고 물으시면 사랑은 눈물이라 말을 하지요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요~~~~~~ <가수: 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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