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동안 새벽부터 하루종일 일을 했었는데
모처럼 천안 친구집에 가서 술잔을 나누고 회포를 풀었습니다..
서해 번쩍 동해 번쩍하는 친구인데 천안에다 식당 하나 차렸더군요
지는 따로 사업하고 제수씨^^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음식 솜씨가 참 좋습니다
대구뽈이 참 맜있어요^^
대구탕 지리는 감탄연발입니다~~~
<대구찜>
점심에 한해서 탕 한그릇에 50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주머니 사정도 안좋은데~~복 받을겨^^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종업원들께서 매우 친절합니다
반찬도 입맛에 딱 맞고요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것 같아요
소주 안주에는 제격입니다
친구 식당이 손님들로 많이 붐비고ㅡ 장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물 지하에다 노래방도 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에 노래 한곡 하렵니다
장재인이 불렀던 노래
뭐더라^^ 술이 취해서
원래는 가수 이문세氏가 불렀는데
막역한 친구입니다.....
친구야~~ 대박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