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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https://youtu.be/ByCayY7 awu4? si=U9 iWgzifDlUCxpJH
늙은 군인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착잡하고 숙연해진다.
이 노래는 70년대 초반에 <아침이슬> 김민기 씨가 작사작곡을 했다.
그때는 어언 30년이 지나고 어느덧 40년이 또 흘러갔다.
https://youtu.be/vvAwnVKA4 Pc? si=TTlIUKEAlX3 ZGNUY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추모하는 날에, 하찮고 허접한 인간이 일제의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보란 듯이 아파트 창문에 걸었다.
그것도 일본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이 하필 현충일을 맞이하여, 아무 거리낌 없이 준동과 만행을 저질렸다.
어디까지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행동을 허용해야 한단 말인가?
일장기를 숭배하는 이 잡놈들의 뇌구조를 결코 이해 못 하겠고 절대로 용서 못하겠다.
이참에 토착왜구 세력들을 발본색원 <색출>하고 초전박살 <박멸>내는 기회를 갖자.
매국노와 같은 하늘에서 머리를 맞대며 살아가는 것이 분노가 치밀 정도로 살인충동을 느낀다.
특별법이라면 환장하게 좋아하는 야당 국회의원 192명은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텐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윤석열 정부를 못 믿어서 말하는 것이고, 입법부는 야당, 당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쥐락펴락하잖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께서는 부산(?) 아파트 욱일기 사건을 접하고 "선을 제대로 넘었다"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제한법"을 다가오는 8 15 광복절 전에 신속히 처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종시- 일장기(포토제닉) - https://k800012.tistory.com/m/6543
작년 세종에 이어 올해는 부산이다.
참으로 그놈의 동네는 세종스럽고 부산스럽다.
우리 집 옆에 욱일아파트 1240세대가 있다.
욱일아파트 나이는 1차는 30여 년, 2차는 25여 년을 향해 달려갈 만큼 유통기간이 다가오고 있고 재생산을 <재개발> 기다리고 있다고 할까?
실제로 우리 가족은 16년을 거주했고 아직도 욱일아파트 주민 <일원>이다.
어느 날에 욱일관리사무소는 아파트 명칭이 맘에 안 들어, 주민총회를 개최했지만 영어보다 국산말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잠깐, 욱일아파트에 대해 주절거리는 것은 당시 총회에 참석한 나는 욱일은 욱일기가 연상된다고 강력한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의 걱정과 염려는 한낮 기우였듯이 언제나 국경일이 다가오면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펄럭거린다.
요즘 아파트 이름을 보면 꼬부랑(긴 영어> 글씨에 내 머리가 돌기 직전이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아파트명을 한글로 사용하면 막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법안과 조례를 만들자.
#애국가아파트
#태극기아파트
#무궁화아파트
#삼일절아파트
#현충일아파트
#광복절아파트
#한글날아파트
어때 쌈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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