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죽음의 도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7.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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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구간」

#내가 멀쩡할 때 한마디만 합니다.

가드레일을 박아 승용차가 거의 폐차 수준~ 어린아이들이 뒷좌석에 탔는데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고복저수지에 물놀이 풀장을 개장하여 차가 수시로 지나치고 있어요. 다행히 우리 세종시 상병헌 시의원님께서 신경 써주신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교통체계 관리는 누가 합니까? 세종시청 아니면 경찰소관 그것도 아니면 국토부~ 무식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

오후 4시쯤 이곳에서(성제리-고복리) 농협앞 다리 건너편에서 큰 사고가 났어요. 16년 동안 매일 이 길을 통해 출근을 하는데 빈번하게 교통사고를 목격합니다. 특히 고복리에서 오는 차량이 조치원으로 방향을 틀 때면 신대리 쪽에서 오는 차량을 감지 못하고 시야를 가립니다. 그 이유는 성제리 농협 다리(지형)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계공무원들을 보면 제발 이지점에다 #양방향 운전 조심 푯말이나 빨간색 #깜빡이 신호등을 설치해달라고 시부렁거렸지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식입니다. 

오늘 교통사고 현장이 눈에 선하네요. 어린 여자아이는 울고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분은 주저앉고 아빠는 넋 놓아, 차 안에 있고~(차마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 특별히 연말을 택해^ 보도불록을 깔고 학생 통행길을 만드는 것은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

하나 반드시 여기 이지점은 교통신호를 세우던가? 아니면 위험신호를 알리는 교통표지판이라도 설치하라는 말이야! 가뜩이나 찜통더위에 눈 돌아가는데 아직까지 개선의 여지는커녕~~ㅅㅂ 그러고도 너희들은 목구멍으로 밥은 넘어가냐?

 

월요일 새벽 납품용~~

#나처럼 안되면 무조건 되게 하란 말이야
#1톤 차량에 물건을 쌈박하게 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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