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국민여러분 화천대유하세요?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9.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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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치르다 보면 어느 정도 네거티브는 필요하다. 다만 금도(선)를 넘는 흑색선전(마타도어)은 자중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의 선거 후유증이 걱정된다. 이재명 VS이낙연 후보는 서로 안 보고 살 텐가?

<모 신문사-시사만평>

<열린 우리당 김성회 페이스북>

(헤게모니 말풍선)

화천대유 7인방은 하늘 위에  떠있는 무지개 빛

단군이래 가장 빛이 나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중략)

 

언론인 출신 인사가 5.000만 원 투자해 화천대유를 설립하고 그가 끌어드린 여섯 명이 5.000만 원씩 내고 3억 5.000만 원, 펀드를 급조하고 종국에 가서는 무려 4.000억의 수익을 챙겼다. 단 6년 만에 어머어마한(돈폭탄)횡재를 맞았다

 

간 큰 도둑놈인가?

봉이 김선달인가! 

 

국힘당 곽상도 의원, 아들은 화천대유에서 6년 간 근무하며 한 달 급여 250만 원을 받았지만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50억 원을 거머줬다.

 

정상 지급인가?

특혜 거금인가!   

 

처갓집에 친척 한 분은 한 직장에 30여 년을 다니며 정년퇴직을 했는데 퇴직금으로 4억 3.000만 원을 받아, 고향에다 전원주택을 짓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직장이 중견기업이라서 이 정도의 가분한 거금(퇴직금)을 받았다며 그동안 "한우물"에 보람을 느낀다며 대단한 자부심을 보였다. 

 

(하략)

 

그런데 곽 의원 아들은 6년 만에 50억의 퇴직금을 받았다니,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 때 곽상도 의원은 민정수석이었지? 아들 취직과 퇴직 과정에 '곽씨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나,하는 강한 의구심을 가져본다.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의 예술 지원금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었던 곽 의원의 돌출행동이 가증하고 기망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화천대유" 희대의 사건은 국민의힘 게이트인가? 성남시장 이재명 작품인가! 이것 만큼은 특검으로 가야 한다. 국정조사 같은 개소리는 거둬두고 말이다.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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