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존 미첼 메이슨>
이 양반, 점잖고 착하게 봤는데, 보기와는 영 딴판이다. "구밀복검"아닌가? 배속에 칼을 갈고 야수의 발톱을 드러냈다.
국회의장께서 언론중재법을 즉시 통과시켜주지 않았다고 욕설은 기본이고 조롱과 비아냥을 서슴지 않았다. 이 사람은 위아래가 없느니 장유유서를 바란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 찾기다. 국가의전서열 2위에 대한 절대적인 존경심은 어디에도 없다. 분명히 개새끼라는 쌍욕을 퍼부어놓고는,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부랴부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거번먼트 서브 제러널)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를 해야 한다"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도 아니고, 당최 해명인지, 변명인지, 낯짝 한번 두껍다.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왜! 페이스북을 수정하고 의장실을 찾아가 머리 조아리며 죄송하다고 읊조리냐?
버티기 한판 하면 될 일이지?
민주당 의원들이 초대하고 지명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젖비린내 나는 초선이 이처럼 인격살인을 하고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할 수 있는지 내 정신상태로는 이해를 못 하겠다. 그러하니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을 싸잡아 개판 오 분 전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국회를 숭구리당당으로 희화화하는 것은 당신들이 제무덤을 팠기 때문이다. "오랜 관행처럼" 아무리 정치가 4류라고 하지만 국회의 품격과 국격을 훼손하지 마라! 당신들의 배지가 창피하고 부끄럽다. 민주당 윤리위원회가 양식을 갖쳤다면 김승원 의원에게 가혹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
"잠시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만약에 국힘당 의원이 국회의장에게 막말을 던졌다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제명과 사퇴하라고 생난리를 쳤을 것이다.
부르스 난리
난리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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