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의 사형제 (찬성)

[속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신상공개.. 56세 강윤성 - https://news.v.daum.net/v/20210902162648005

[속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은 56세 강윤성..신상공개

(중앙일보)  

며칠간 연쇄살인범에 대해 글쓰기를 잠정 보류했던 것은, 이 자의 상판대기가 몹시 궁금했기 때문이다. 인상은 과학이 맞는 것 같다.
 
잔인한 범행을 시인한 악랄한 흉악범의 얼굴 공개는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것을 가지고 경찰(내-외부 7인) 심의위원에는 엉뚱하게 힘 빼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하여, 경찰수사당국은 도주와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거라는 식상한 발언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구속이다" 당연히 구속된다"
 
이처럼 확신과 자신감으로 언론과 국민에게 신속 보고해야 한다. 20세기의 살인마, 이춘재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윤성여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검은 최첨단 과학기법 수사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범인을 검거하고 있으며, 요즘 재판부 판사들은 인공지능(IA)을 능가하기 때문에 판결봉에 한 점의 오판이 없다.
 
다만 연쇄살인범 강윤성에게서 보이듯, 속히 형벌제도와 교정제도는 더욱 강하고 견고하게 손볼 필요는 있다.

(경향-시사만화)

한 가지 더 추가?
15여 년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무참히 살인을 저지른 형제들이 있다! 살해 동기는 할머니가 잔소리한다는 이유 때문에~ ㅉㅉ

차마 입에 담기도 싫지만, 2살도 안된 딸에게, 게다가 장모에게 한 번? 이게 사람입니까? 짐승만도 못한 XXX 지?
 

똑똑히 그날을 기억한다. 우리 김영삼 대통령은 임기 말, 1997년 크리스마스 즈음, 그동안 밀려놓았던 23명 사형수를 깔끔하게 대청소를 해버린다. 눈이 부신 동아줄에 목매달아 죽였다.
 
사형집행을 알아차린 살인자들은 넥타이 공장으로 향하는 내내, 땅바닥에 힘없이 주저앉았고 겁먹은 표정으로 주변을 돌아보았고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달라고 대성통곡했지만 끝내 형장의 이슬을 피하지 못했다.
 
김영삼 대통령의 사형집행은 매우 똑똑하고 현명한 판단이었다. 그 후 24년이 흘렀지만, 넥타이 공장은 단 한 번도 "재가동" 되고 있지 않다.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사형제 폐지 국가만 160여 개다. 사형제가 살인범죄의 발생빈도와 예방효과에 큰 변화 없이 미미하다는 이유에서다.
 
미쳐도 곱게 미친 논리다. 피해자가 죽었는데 가해자는 살아야 된다? 너는 살인을 저질렸으니 그에 상응한 죽임을 당해야 맞는 거다. 무고한 사람을 무참히 죽여놓고 "살인마 생명은 지속돼야 한다"는 반인권적인 발상은 미개한 나라에서나 통하는 짓이다.
 
강한 국가(G2) 미국과 중국을 보라. 희대 살인마는 즉시 바로 사형집행을 실행한다. 살인범죄자에게 쌀 한 톨도 아까워서 2심과 항소심 없이 대청마루에(대롱대롱) 메주 달기와 엎드려 총으로 머리통을 박살 낸다.
 
천인공노하고 극악무도하다/ 금수만도 못한 자다/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사람새끼도 아니다/ 잔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살인마에게 던진 메시지다. 이제는 식상하고 지루하다.
 
함무라비 법전을 인용하여 내밀기도 창피하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진정한 "두테르테"다.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사형수에게 삼시세끼 밥 먹어주고 운동시켜 주고 건강 지켜주고 나중에 수명을 다하면 장례식까지 치러줘야 하는지, 차라리 복불복으로 독약이 든 밥 한 끼를 던져주는 게 낫겠다.
 
지금 밧줄을 기다리고 있는 60여 명의 사형수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 우리는 인권이 필요해요~# 대한민국은 호구 국가예요~#
히죽히죽^^키득키득^^ 
살인마 앞에서는 막장 국가가 되어야 한다. 북한 김정은처럼, 고모부 장성택을 곡사포로 쏘듯이 계획적인(성폭행) 살인자는 반드시 죽여라. 절대로 살려둬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