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edia.daum.net/v/20201105102417528
(출처-,헤럴드경제)
아파트 상승에 대한 내용은 피상적, 가시적인 글씨에 불과한 것으로 아파트는 부의 가치 창출에 있어서도 투자금 대비 2~3배를 초과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할 것입니다.
행간을 꿰뚫어 보면 부동산 중 토지가 보일 것입니다. 세종시의 정책과 방향, 발전의 동선과 분야와 규모를 뉴스의 행간 속에서 파악, 분석하고 그를 통해 예측, 전망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아파트의 급상승을 통한 부의 축적도 반갑겠으나 그것은 살면서 얻는 기쁨으로 여겨야 할 것이지 아파트를 통한 투자를 반복적이고 양적 확대를 꾀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대인배가 해서는 아니 될 길이라 하겠지요.
시민을, 서민을 울리고 고통속으로 몰아넣는 길이죠. 즉 서민을 상대로 서민의 피와 땀으로 모은 생명 같은 돈을 삼키는 속성의 투자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지투자는 시민과 서민을 상대함이 아닌 대, 중견기업을 상대로 하는 투자이자 돈 많은 부유층과 투자를 확대하여 더 큰 수익을 내려는 중소기업을 상대로 하는 것이고 서민의 생명 같은 돈을 취하는 투자가 아닌 부유층, 기업의 잉여이익을 취하는 사업이자 투자라 할 것입니다.
쌀장사, 약국으로 폭리를 취하면 아니될 것이나 고급 양주, 명품 브랜드로 폭리를 취한다 한들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글쓴이 심상무)
ps
부/ 부의 원천은 똘똘한 아파트 한 채
동/ 동분서주, 미쳐날뛰는 우리 국민들
산/ 산너머 산, 무지와 무능의 현 정부..
천정부지로 뛰는 부동산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1호)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불로소득 졸부양성임을 알게 되었어요. 대한민국의 "부동산 양극화" 너무너무 감사해요~~
「술푼세상」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있어 희망이 보였습니다. (0) | 2020.11.25 |
---|---|
검찰총장 윤석열은 식물인간? (0) | 2020.11.24 |
문화제에서 물구나무 선 자동차? (0) | 2020.11.22 |
정도껏 해야, 검찰개혁이 있는 거지? (0) | 2020.11.20 |
더민주당 강준현 의원 (의정활동)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