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당신이 있어 희망이 보였습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11.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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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음악과 사랑~~
그날 그녀가 유 레이즈 업을 열창했을 때, 온몸이 파르르 떨렸고 유난히 청아한 목소리에 심장은 벌렁벌렁~~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앙코르곡으로 넬라 판타지아가 울려 퍼질 때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잘 계시나요.
내 소프라노..
당신이 있어 진심 행복했습니다.

조치원 침산동 장수촌 본점에서

남성합창단원들과 함께~

조천- 문화의 거리에서

합창으로 뭉치자고 다짐했다.

영어를 읽지 못해 악보에다 한글을 적시고~

넬라 판타지아~ 유 레이즈 업을 불렸던 내 모습을 생각하니 그냥 웃음이 나온다. ^^

천장 보기를 좋아한 나는 단원들에게 부탁을 했다. 우리 합창단 첫 스타트(곡목)는 히브리어 노예의 합창이다.

흐름 카페 대표ㅡㅡ 신병삼과 함께

하염없이 줄기차게 (소주병 비우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수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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