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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정치권력과 재벌권력들께서, 소위 사회지도층이 죄를 지었으면 공개적으로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게 해야 그나마 우리 국민들은 미연에 범죄세계를 방지한다.
"저 사람들처럼 살지 않을 거야"?
떳떳하면 앞문으로 당당히 들어가야지? 왜 뒷문으로 왔다가 뒷문에서 곧바로 학교로 가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이들은 취재진 앞에 서면 앵무새처럼 똑같은 패턴으로 지껄인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저는 결백을 주장합니다.
검찰에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그러면서 송구하면서 유감입니다.
송구와 유감은 그들만의 언어유희다.
일반인처럼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아니면 죽을죄를 저질렸습니다.
내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디 덧날까?
고개는 쳐 올리면서 말이다.
잘못을 뉘우치고 머리를 조아리면 재판장도 사람인지라, 5년 때릴 것을 3년 징역으로 최종 선고하지 않겠는가? 이 말이다. 끝까지 본인의 죄를 부인하고 정치의 희생양처럼 몰아가는 형태와 작태는 사라질 줄 모른다. 반성이 없는 자에게 용서란 있을 수 없듯이 개전의 정은 없어야 한다.
송구하다.
뭐가 송구한지
기가 찰 일이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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