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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내부
아침저녁이면 세종시 갈림길은 극심한 병목현상
역시 도로공사다.
맨날 도로공사다.
한국산 도로에 하자가 있으면 땜질을 해야 함은 당연하지만, 허구한 날 뜯고 파헤치고 들어내고 덧붙인다. 이왕 삽질하는 거 제대로 하면 안 될까? 도로공사 때문에 고객들이 도로 위에 버리는 시간이 많다. 비용적으로 따지면 막대한(금전) 손해다. 제때, 제시간에 물건을 배송하는 화물차 기사들은 죽을 맛이다. 그렇다고 고객들이 일일이 도로의 사정을 알고 바로 우회도로를 이용하다가 고속도로를 다시 탈 수 없는 노릇이다.
대형차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쉽게 망가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또다시 현대그룹의 창시자 정주영 회장의 말씀이 생각난다. "막대한 건설자금이 들어가겠지만 원활한 물동량 해소를 위해 우선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이중(2층)고속도로로 만들자." (우리나라 토목공사는 세계의 최고다.) 이처럼 으뜸가는 기술력을 방치하지 말고 <2중>고속도로 만들기에 프로젝트를 짠다면 세계의 명물로 이름이 자자 할 텐데, 그저 아쉽다.
2층은 소형차/전구간 열선 깔고 ㅎ
1층은 대형차/터널과 강갓 열선 ㅋ
나는 중학교커녕 무학이지만, 고속도로를 진입하면 가장 짜증 나는 중학교가 보인다.
공사중
작업중
대기중
한국 도로공사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
막힘없이 ~쌩쌩~달리는 직진중은 요원한가^^?
이처럼, 간판(안내)을 자주 보지만, ★별~별★생각이 난다.
내가 태어난 곳은 전라도지만 지금의 고향은 경상도라고요
3일 오전 9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령터널~ 바람 쐬기가 강하다.
아침밥은 패스한다 치고 나는 거의 점심도 거른다.
집사람이 내 성격을 알고 이제는 피그닉 용기에다
이렇게 바리바리 무엇을(?) 싸준다 ㅎ
2일 김천 갔다 오는데 대전 lc 바로 지나 교통사고 현장
활어차…
생물이라, 신속과 정확은 필요하겠지만 활어차는 너무 과속한다.
옥천지나ㅡ공사 중
경부/ 당진/ 중부내륙 /88도로는 대대적으로 공사 중
그래도 차 밀림 현상은 중부고속도로보다는 낫다.^^
대전_당진 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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