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주군 초전면 사람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5.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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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군 사드가 최종적으로 경북 성주에 배치되었을 때
나는 국가 안위와 안보를 생각하면서 무수한 글을 썼었어요.ㅡ

박근혜 대통령님@
불가피하게 사드가 한반도에 살림살이를 원한다면, 수도권을 지키는
평택 대추리로 최종 낙점하세요. 참외 <청정지역 >성주에 사드가 웬 말입니까?

대추리 출신 우리 옆지기~왈
당신 말이 전적으로 맞았어요
.
한반도 전 지역과 일_중_러를 커버(컨트롤)할 수 있는 최첨단 미군의 요새가 대추리에 있는데 말썽 많은 "사드" 기지를 경상도에 설치한다고요...

박근혜가 물러나고 다음 정권이 들어와도 사드 해법은 분명, 깔끔하게 해결 못할 거예요? 벌써 성주군 사드를 잊은 지도 3년의 세월이 흘러갔네요.

오늘 오전입니다.
3년 전에 느꼈던 사드 부속품들을 또다시 직접 내 눈에 목격하니,
그것이 아름다운 장관인지, 어쩔 수 없는 풍경인지, 모르겠네요.

초전면에 깔린 전국의 최고의 경찰들을 보면서 왜 갑자기 박학다식한 김제동 씨 생각나는 지요,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을 보세요.ㅡ
전문을 보면 사드 반대는 안 했지요!ㅎ
김제동 씨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나요?



 

 

대형 경찰버스를 대충 30개를 세다가 지쳐 포기했음/

 

 

 그래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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