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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ㅡ
조카의 결혼식 가는 길에 차안에서 몇번이고 읊조린 동요다. 누나는 엄마 역활을 톡톡히 하신 분이다.
그 이유를 말한다면, 우리 삼형제가 가장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 할 때, 누나는 구세주처럼 손을 내밀고 도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용기를 잃지 말자.
보란듯이 살자구.
만약에 누나가 없었다면 우리 형제들은 우애는커녕 분명 남남으로 살았을 거다.
내가 지금까지 "이승"을 살아오면서
천사를 봤다면 그 분은 나의 누나다.
둘째누나는 이순을 넘어 중반을 달리지만
아직도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곫게 늙어가는 둘째 누나가 자랑스럽다.
누나ㅡ오글거리지만 진심으로 사랑해!
모양새가 너무 예쁜 우리 누나에게 부탁할게
머리위에 가장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봐봐!
바로 당신꽃.......
123 사진
부족할까봐
넣고 또 넣고
재포장~
차 2대 80인분
4
서울 가는 길
5
예식장 음식맛.☆☆☆☆☆
세상에 이리 맛있을 줄일이야?
SNS상으로 소문난 예식부페
조카는 고려대 영문과를 나와
지금 강남에서 영어강사^
조카사위는 노코멘트
누나와 매형 나 그리고 내 사위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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