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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남자의 계절보다도 애정이 묻어가는 찰나의 "순간" 인가? 봐요.
우리 4인 가족은 신기하게 6개월 만에 보네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보다도, 그들의 나름에 말 못 할 사연이 있겠지요.^^
애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나름 안심되고 그려러니 하지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서운함들이 우리 부부에게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것은 왜일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반려견) 양파밖에 없네요...^^
Ps
오전에 아들이 충북대 후문에 뭐를 하는지
모르지만, 상권이 산남동 "타코15" 보다 좋네요. 계속 사업 확장을 하는 모습은 좋긴 한데요?
지인들과 인테리어 작업을 해주고^^ 조치원에서 점심 먹고 지금 우리 딸 곁에서~집들이&@ 파티 중 ㅡ
이게 정말로 음식인지 ㅎㅎ
애야! 고추장 좀 갖고 와라.
이틀 동안 아빠와 엄마를 위하여
손수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지만...ㅡ
제발 라면 수프 하나 줘봐라.ㅋㅋ
집사람과 아들에게 심한 지청구를 들었지만
이렇게 맛없는 음식은 대가리 털나고 처음이에요...
을 딸의 아파트 앞 금연지역에서 뿌연 하늘을
올려보며 담배 한 개비를 집어 들고서 어두운
하늘을 올려봅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ㅡ...(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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