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유머

빼빼로_^^ (11/11)

헤게모니&술푼세상 2014. 11.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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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는 날마다 등교할때

칸쵸의 가방을 들어주고 날마다 칸쵸의

준비물을 챙겨온다

 

어느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새우깡이 물어봤다

 

야!

니는 키도 큰게

와 맨날 칸쵸

시다바리 짓이나 하노?"

.

.

.

"야!조용히 해라

칸쵸 듣는다!

칸쵸 등에 문신 봤나?"

 

 

 

 

 

2탄!

 

칸쵸의 문신으로 매일 가방을 들어주고

준비물까지 챙기던 빼빼로

이젠 다른반이 되어 칸쵸를 피해다니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칸쵸가 새우깡의 가방과 준비물은 물론

쉬는시간에 빵과 간식까지 챙기는 것이 아닌가!

 

너무 궁금한 빼빼로

 

야 칸쵸야 니 와그리 됐노??"

 

쉿! 조용히해라

새우깡 듣는다!

빼빼로 니도 몰랐제?

 

 

새우깡..가는

온몸이.....칼집투성이라 카이"

 

 

 

 

 

 

 

ps

빼빼로데이는 일본피 상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신토불이 가래떡 먹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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