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걱정원)은 되지 말찌니?!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2. 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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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자가 국가정보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정원 직원들이 국익차원에서 협상전략(고등훈련기 T50)을 파악하려다 그만 발각되었던 것이다
情報는 國力이다'라는 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정보요원들의 행동거지는 한마디로  한심하고 무능력하다 
어이가 없는 것은 고사하고  기가 차고 기가 차서 말문이 막혀버린다
 
국가적 개망신이 따로 없다
언빌리버블이다
블랙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국가의 정보와 안보를 담당하는 정예요원들이 어떻게 CCTv카메라에 노출되고, 신분이 발각될 수 있단 말인가?
더욱이 군당국과 국정원의 알력싸움으로 끝내 사달이 되어 언론에 비치고 알려져서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음지에서 양지를 지양한다는 국정원 두뇌집단들이 정녕, 언론에 비보도(엠바고)를 요청할 수 없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보원치곤 바보 같은 놈이고 멍청이 같은 놈들이다
 
예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샘물교회 교인들 납치사건 때부터 알아봤다
억류자들이 풀려나 고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때 정보요원은 마치 개선장군처럼 blAck 선글라스 끼며 언론인들과 인터뷰했었다
당당히 제 얼굴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들은 국가을 위한 비밀정보요원인가'하는 의심이 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정보기관이 몇 개가 있다
그중에 (미국의 cIA ) (러시아 KGB) (영국 D16 ) (이스라엘 모사드)가 있다
여기서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요원들을 보자
완벽한 정보수집과 예리한 분석으로 국가을 방위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고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이스라엘은, 적대국가에 둘러싸여 국가생존의 위협을 끊임없이 받아왔지만
지금까지 학고 한 국가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사드` 무서운 애국심이다
모사드 정보요원들의 유일한 목적은 이스라엘 국가수호 바로 그것이다
모사드의 신출귀몰한 작전과 치밀하고 면밀한 정보능력은 세계가 인정해 준다
좁고 작은 땅 이스라엘이 보란 듯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이스라엘 국민의 우수성과 애국심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모사드`정보요원들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는 훌륭한 국가관이다
그들은 거짓말처럼 죽어서도 말을 한다고 한다
위대한 내 조국!! 이스라엘이여!!  영광을.....
 
우리나라 국가정보원 수준을 지금 말을 한다면 끝말잇기로 대신한다
국정원 ㅡ원세훈 ㅡ훈장감 ㅡ감사패 ㅡ 패거리
동네 패거리도 그렇게 어설프게 놀진 않는다
국가정보원 정보능력이 (삼성그룹) 정보력보다 뒤처진 것 같다
국정원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 품격을 높여야 한다
 
정권은 요원하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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