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배부르는 소리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7.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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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를 쓰는 의도가 뭔지

도대체 모르겠다

 

공무원을 조롱하거나 비하할 생각은 없다. 나의 아버지도 경찰공무원을 하셨고 지금 친척 중에도 여러 분들이 공무원직에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심하고(디스)를 하는 것은 일부 몰상식하고 지능지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공무원 때문이다

언젠가 서울 공무원들이 이와 같은 사례를 들먹거리며 불만을 토로하던데 이제는 강원도 다음에는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공무원들까지 합세할 텐가?

이삼백(Km) 출장길이 멀다 하면 각 도에 정부청사 만들어 주라. 운전이 직업이라는 이유로 하루에 700킬로 이상을 운전하는 기사들이 수두룩하다

출장비 나오고 에어컨 빵빵 틀면서 오는데 무슨 투덜이들이 많은지 그보다는 가뭄에 콩 나듯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는가

나 역시 조그만 사업을 하지만 하루에 기본이 500킬로 이상을 뛴다

그래야 처자식을 먹여 살린다

공무원이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이고 위대한 조직은 아닐 것이다. 역지사지라는 심정으로 마실 온다 생각하고 세종시에 오길 바란다

비암사에 들려 반성과 참회도 하면서.,,

 

미국 땅 덩어리 같았으면 어쩔 뻔했을까?

 

위험을 무릅쓰고, 라는 말에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다. 소가 웃을 일이고 개새끼가 음매 할 소리다

 

그러니까 진작에 내가 삼행시를 써났지 않나 싶다

 

공짜라면

무조건

원ㅡ원 없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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