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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죽음이 당신들을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하고 보살피겠습니까?
20여년 전 세종중앙교회 목사님의 주례말씀이었다
대답은 명쾌하지 안했지만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예,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우리 부부는 잘 살고 있을까?
진정으로 사랑하고 만족을 주는 결혼생활이 었을까?
분명한 것은 수많은 재난이 찾아왔지만 결코 가정을 파괴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사실이다
놀라운 인내력이다
살아온 경험담이다
억지로 마지못해 등떠밀려서 하는 결혼을 하지말라
결혼은 세 번 기도로도 부족하다 신중하고 신중해라
여자는 연애시절에 죽도록 매달리는 남자를 만나라
남자는 수준급보다는 칭하가 있는 여자를 선택하라
이유야 어떻든 결혼은 약속이다
부부가 된 이상 평생의 배필이다
수명이 짧고 긴 것은 개의치 않는다
어차피 30년을 더 사나 지금 당장 죽는 것은 별의미가 없다
하루라도 근심 걱정과 고통없이 재미있게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뿌리 깊은 자양분은 바라지 않는다.
임시방편 영양분이라도 맞고 싶다ㅡ
영국시인 월터 스콧은 말했다
참된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다
그것은 환상이 아니오
흔한 욕정도 아니다
참된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은밀한 동정심이요
그것은 준비된 자의 몸과 영혼만이 발견할 수 있다"
순수하고 거룩하고 참된 사랑이 차고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6월도 마지막 한주 남았다
당신이여!!
여름장미가 되어 달라
장미는 예쁘고 화려하고 정열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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