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ㅡ <에잇..>방송?

 

 

작금의 현실은 온통 정의<正義>와 불의<不義>가 혼재하고 시<是>와 비<非>가 병행하고 직<直>과 곡<曲>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채널A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이런 제기랄, 이런 막장드라마와 같은 <偏跛> 방송이 또 어디 있을까요?

정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게 방송국의 입맛대로 여과 없이 편성 보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위험한 중앙선을 넘나드는 일방통행식입니다

문재인 대선출마의 변을 살펴보면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문과 같다

안철수 원장은 종달새 둥지<攄>속에 몰래 날아드는 뻐국이와 다를 바가 없다

상상의 소설을 쓰는 정치평론가 윤 모씨 앉혀놓고 희희낙락 <喜喜樂樂>하며 정치를 희화화하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강호동씨를 일본 야쿠자와 <乾達> 연관성 있다고 보도한 대단한 방송국인줄 알지만 요즘 시사프로그램을 보면 가히 위험성과 선정성은 무책임의 극치<極致>입니다 그러면서 쾌도난마<快刀亂麻> 박 부장께서는 야당은 왜 종편방송만 보이콧(boycott)... 짓거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모르고 그랬겠습니까? 알고도 그랬겠지요!! 동아방송은 건전한 極右보수를 지향하는 참된 방송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박 부장은 매력 있어 내가 죽기 전에 술자리를 한번 나누고 싶은 사람인데 내가 卑賤해서 행여 그런 자리는 꿈도 꿀수 없는 일이 되겠지만 채널A, 시사&정치 방송은 알맹이가 없고 내용물이 없어 별로 건질게 없습니다 대신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프로그램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습니다 내 주변에 이 프로 안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女아나운서도 그곳에 몸담고 있고 자주 시청하는 방송인데 제발 보도에 있어서는 사실보도, 균형보도, 진실보도, 공정한 방송을 합시다

그리고 신문에 있어서는 직시정론 어때요

이래봬도 18년 동안 동아일보를 구독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가끔 신문 가판대에서 <700원짜리> 동아일보를 찾는 身世로 전략했지만,....

 

左 ㅡ 右도 아닌 딱 중간만 갑시다

 

채널A ㅡ

東亞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