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 차차, 우리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패배의 원인을 점검해보고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자에게 간곡히 드리는 글을 써볼 참이다. 「중략」 특별 초대 받아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 송가네 오리전문집 대선 몇칠 전에 어느 식당에서 인원 제한 6명을 지키며 나는 허물없는 친구와 지인들을 만났다. 나를 포함 우리 일행들은 거의가 민주당 권리당원이다. 술이 무르익자 누구라 할 것 없이 내기 게임을 했다. 이번 대선에 이재명과 윤석열 중에 누가 당선의 타이틀을 거머쥐냐? 나는 그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표출하며 반드시 윤석열이가 국가원수가 된다. 겁대가리 없이 윤석열 당선을 점쳤던 것은 어느날 윤석열 씨가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는 순간 "이 사람은 대통령이다"라는 촉과 감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