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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28

마중물 가족모임

오늘은 1년에 한 번 야유회가 두 곳이나 겹쳤다. 다른 모임으로 발길을 돌렸으면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바다풍경을 만끽했을 거다. 많이 고민도 하고 망설 었지만 결국 세종시 마중물 신문을 택했다. 사람의 신의와 믿음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마중물 기사 작성은 등한시했고 마중물에서 주관하는 교육 세미나 각종 모임에 약속과는 달리 번번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 양치기 소년은 되고 싶지 않았다. 조치원역에서 충북선 기차에 몸을 싣고 1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곳은 충주 지나 삼탄역이었다. 아담하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역 주변의 풍경들은땡볕더위를 식혀 줄만큼 아름다웠고 애틋했다. 역 문을 밀치고 바로 빠져나오면 큰 냇가로 이어지는 캠핑장이 보인다. 소문을 듣고 야금야금 찾아오는 사림들이..

문화/풍경 2014.07.05

[스크랩] The Ballad Of Lucy Jordan* 영화 델마와루이스의 OST 입니다

*The Ballad Of Lucy Jordan* 영화 델마와루이스의 OST 입니다 ,, How did I hurt that woman? She never done me wrong I run away and left her for A redhead Amazon. I got no brains, I got no sense. I never had no class. So I'm goin' down to Texas And be one more horse's ass. (*) I'm goin' down to Texas And be one more horse's ass. I used to be a stallion But th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