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구신 박서진 가수가 가왕에 등극했다. 시청자와 팬들이 인정한 결과물이다. 박서진 우승을 놓고 의아하고 설왕설래하는 면이 없지 않은데, 다 쓸데없는 짓이다. 그의 실력과 능력을 믿는 국민들이 대다수다. 솔직히 특이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 강문경을 응원했고 최종 챔피언 등극을 점치기까지 했는데 나의 점쟁이의 필사기도 한물갔다. ㅋㅋ아무튼 치열한 사투 끝에 남자가수 7명이 선택되었고 한일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일본은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한다 해도, 절대로 지지 말고 꼭 이겨야 한다는 우리 국민들의 정서가 있다. 일본팀만큼은 납짝코를 만들어 늘름하고 의기양양한 토로트전사가 되길 바란다.그게 진정한 국위선양이다.‘현역가왕2’ 최종 1위 박서진…2위 진해성·3위 에녹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