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안성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5. 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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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음식으로 평가한다면 대단히 결례되는 말씀이지만 미쉐린(미슐랭)☆☆☆스타 안성재 셰프의 몸가짐은 선홍색 육질과 뛰어난 미각과 최고의 식감을 가졌다.

봄꽃의 향기처럼, 솔솔 풍겨 내는 맛의 풍미는 그대만이 간직하고 있는 멋진 플러팅과 시그니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흑백요리사 (계급전쟁) 심사평에서 보여준 안성재 씨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보고, 나는 그만 반해 버렸고 그만의 솔직함과 정직함의 품격은 왜 안성재는 "요리계의 명품브랜드와 진품 레전드"인가?

어느 누구도 반박불가할 만큼 최고치 실력과(know how) 이미지(character)를 자신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인간이라면 꼭 가져야 할 겸손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어, 고급진 요식업에 아주 아울리는 독보적인 요리사다.

나는 그가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 모수에서 김여사와 함께 1인 42만 원짜리 풀코스요리를 맛보고 싶다.

지금은 백 모씨보다도 가오가 세고 돈맛이 깨끗하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이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이 양반들아,.., 양심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그게 조금이라도 사람구실을 한다.

더럽게 본성을 나타내는 (KOREA) 요리의 비책을 내놓지 마라?^^

나는 온라인상에 거의 댓글을 남기지 않는데 오늘도 연신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는 백종원 씨의 기사를 보고 한마디 썩소를 날렸다.

나만 옳다는 똥고집과 몽니만 버리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데 백 씨의 말투와 태도를 보면 그대로 밥맛이 떨어진다.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면은 꼭 만만한 국민 앞에 서인가?!


<달포 전에 나는 개인 블로그에 '백종원은 트러블 메이커인가"라는 글을 썼다. 내가 다시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있으니 참고했으면 좋겠다. >


누구는 명실상부한 명당의 한자리를 잡아가는데 누구든 한순간에 묘뚱처럼 파묘해야 하는 순간이 코앞에 있다.

내 아들은 족탈불급의 요리사 자격증이지만 나름 열심히 본인 가게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 사진)
(안성재 유튜브 구독 중)


https://youtube.com/shorts/rcO6WGeDRAs?si=3AXea_azNB6kDFfc


당신의 말처럼 두말하면 잔소리처럼, 들리는 맞는 이야기다.

할머니가 해준 음식과 엄마가 해준 요리를 어찌 잊을 소냐?

나는 엄마가 가끔 해주신 전라도식 홍어무침이 사무치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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