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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은혜를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프란시스코>




당시....
반기문 UM사무총장은 2번이나 세월호 광화문광장을 쌩까고 지나쳤는데 교황께서는 세월호를 친히 찾아주시고 이념과 진영을 떠나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는 명언을 남기셨다.



우리 사이에 모든 대화가 모든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를 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모든 사람이 상대방에서 적이나 경쟁자가 아닌, 다 받아들이고 품어야 할 형제자매를 볼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처럼 교황은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는 사랑과 용서였다.
가난한 빈자를 보듬고 전쟁의 억제를 바랐고 염세와 극단주의를 배격했다.
프란시스코 교황은 주님 <아버지>를 만나러 세상을 떠나셨지만 우리에게 남겨준 과제와 숙제는 무궁무진하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선정국이다.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말씀을 헤게모니 "말풍선"에 고이 담아보았다.
부디 강한 긍정이 강한 부정이 되지 않기를, 우리 양파(반려견)와 함께 두 손 모아 기도해 본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다음, 함께 놀 수 있는 애완동물을 주신 것일까?
매우 긍금해지는 오늘 밤, 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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