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방송국 3社.....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1.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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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방송이(조중동) 개국 했을 때 나는 동물들을 빗대어 비아냥거린적이있다

소나 돼지나 개나 다 방송에 뛰어들면 소는 누가 키우고 개밥은 누가 주고 돼지 똥은 누가 치우냐고 말이다

벌써 한 달이 넘어서는 종편 방송국 시청율이 0.3% 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염치없게 기존 (지상)방송국의 광고 단가 대비 70% 내지 똑같은100%금액을 요구 하고 있단다 게다가 메메드급 언론사의 영향력과 파괴력을 앞세우며 기업들을 몰아세우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렇게 되면 당연지사 언론사와 대기업간에 먹이사슬의 악순환은 계속될 수밖에 없고 설상가상으로 기업들 제품가격 인상은 불보듯 뻔하고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된다 오죽하면 <조선> 社主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고 지칭할까? 언론사 사주 끗발 한번 끝내준다는것은 언론계의 정설이다 예전에 낮에 대통령이 밤에 대통령 앞에서 옴싹달싹 못하고 고개 숙여서 인사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다 하여간 종이(언론사)사업에 제왕으로 불렸던 조, 중. 동 그들은 이제 야심차게 방송 산업에 뛰어 들었다 비록 지금은 방송계의 초보수준이고 변방의 이단아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람이 하는일은 아무도 모른다” 곧 우리나라 방송계를 장악하는 최고가 될지 모를 일이다 그 싹수가 지상파 방송3사의 하는 형태를 보면 금방 알수가 있다 미디어렘법과 수신료 인상안을 자기自社 입맛대로 안 해준다고 민주통합당 경선 토론회의 중계를 중단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였다 벌써 통합당의 모바일 투표인단 수가 70만이 육박하고 무엇보다 민주통합당 경선과정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물론 야당의 미디어렘법과 시청료 인상안에 미지근한 태도와 이리저리 종잡을 수 없는 형태에 불만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3사 방송국이 입을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野黨전당대회 중계취소는 누가 봐도 볼썽사납다 말은 번드름하게 공영방송이니 국민의 방송을 말하면서 툭하면 會社 맘대로 社主 의지대로 政權 뜻에 의하여 방송을 좌우지 하려드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특히 언제부터 KBS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有불리에 목을 매는 야바위꾼이 되었는가 장사도 주변을 살펴보면서 봐가면서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수신료 몇 천원 인상이 아무 부담 없이 비쳐질지 몰라도 지금 주변을 살펴보라 골방에서 라면에 연명하는 사람들이 수만 명이다 그 사람 중에 tv도 없는 집안이 수두룩하다 “저소득층 tv수신료는 감면해주고 있다” 고 말을 하지만 현실은 영 딴판이다 방대한 당신들 집안부터 구조조정을 해라 리얼버라이어트(프로그램) 한 편당 1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다는데 그것부터 삭감을 해라 국민들이 당신들의 무슨 밥그릇이냐! 식대비냐! 봉이냐! 호구냐! 오죽하면 내가 kbs를 큰 반성 모르는 mb氏 라고 하고 sbs는 서비스 개념을 모른다고 할까? 지금 나는 야댱 중계권 문제 때문에 이렇게 작심하고 3사 방송사를 난도질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3사방송의 비뚤어지고 일그러진 편파방송을 수없이 봤기 때문이다 특히 정관계 보도에 있어서 말이다 적어도 정권 나팔수라는 오명은 듣지 말아야한다 방송이“5년만 할게” 아니지 않는가? 우리나라에는 무섭고 유명한(波)3대 조직이 있는데 아무래도 하나 더 추가해야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양은이파 서방파 목포파.........그리고 공중파?

kbs ㅡmbcㅡsbs는 愛憎보다 愛情이 많은 방송이다

먼저된자가 나중된다"는 절묘한 진리의 말씀처럼 3社 방송국은, 새로운 마음으로 올바르고 공정한 방송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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