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쩐놀이) 전당대회
돈봉투사건 犯人은 박희태 의장 측 평범한 凡人이다
가방에 노란색 돈 봉투가 가득 여러 의원들에게 배달....
의장님 너무 했어요
300만원 돈 봉투가 말고요?
사실 우리 정치사에 돈정치 돈 잔치가 아니면 절대 선거를 치룰수가 없을 만큼 정례적인 관행이었던 것 사실이었지요
그래서 후보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금품살포는 밥 먹듯 하였습니다
특히 유력한 후보자는 확실한 勝氣를 잡기위해 더 많은 실탄(紫金)을 쓴 것은 기정사실이었죠
고지는 눈앞에 보이는데 앞뒤를 가릴 거 뭐 있겠어요
심지어 도박중독자처럼 마누라까지 담보로.......//
실탄에 눈먼 자들이었지요
말 그대로 정치에 발을 들어 놓으면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 있다는 얘기죠
게다가 정치부 기자들 한테는 명절 때나 기분 내킬 때면, 몇 십만 원부터 기백만 원까지는 떡값 주듯 했지요
안 그래요?
오래전 책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어떤 여당 모 후보자가 막상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했는데 돈이 턱없이 부족한 거예요
집도 팔고 은행에 대출까지 받았지만 막대한 선거비용에는 어림반푼도 없었던 거죠
그래서 궁리를 해낸 것이 대통령 각하를 만나자
그러나 우리 각하를 쉽게 만날 수가 있나요
어느 날 마침 각하께서 본인 지역구 근방에 오신다는 정보를 듣게 되죠
이때다 싶어 그 후보는 한참동안이나 각하의 길목을 기다리게 되었고 어렵게 각하와 조우하게 되죠
눈치 빠른 우리 각하께서는 두말없이 자금을 주셨는데 그 금액은 지금 시세로 따지면 5.00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걸 받아 유용하게 쓴 것은 두말나위 없었지요
막걸리와 고무신의 선거 때 일입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돈다발이 차 트렁크에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의장님 궁금해요
돈 받은 의원 말고요
전당대회 黨代表가 되기 위해서는 30억 원 내지 50억 원까지 비용을 써야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의장님 총재산 내역을 살펴보니 해마다 변동 없이 재산증액이 늘어 났다는 것입니다
현재 100억 원에 가까운 부자 대열이고 반열이십니다
100억 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당대표 선거의 자금출처입니다
물론 선관위에 선거 비용을 신고 하셨겠지만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한편 의원님의 이력과 경력을 살펴보니 수긍할 수 있는 면도 있어 고개를 끄덕거려봅니다
4x6=24
24년 政治人
법조인
최고 茶筅 국회의원
黨대표
국회의장
그냥 묻고 싶네요
국회의장은 공짜로 할 수가 있는 거예요?
與黨은
하필 당대표가 하나같이 법조계 출신인가요?
고자질한 사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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