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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제주
#우중여행
#우중인생
#우중동생
#우중만남
세월이 하 수상하니
날씨는 우중충하고
몸은 찌뿌둥하네요.
S형 어쩌면 좋으냐?
나 홀로 제주도 여행을 후회하거나 섭섭하지 않지만 솔직히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뒤끝작렬을 한다면, 친한 친구 그놈은 그렇다 치고, 그동안 믿었고 예뻐했던 동생한테도 제주도 왕복 비행기값과 여행경비를 내가 전부 쏠 테니 아름다운 동행을 같이 해보자?
#동생 왈~~
#전 가정이 있어요
#미친 X~~
#누구는 가족 없냐
때론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이탈행위와 정신승리가 필요해서 제주도여행을 실행했지만, 여러 가지 <날씨-사람-장소>때문에 하루 일정에 급브레이크가 걸리고 맙니다.
그런데 내가 커밍아웃하듯, 좀 더 진실을 말해야겠습니다.
<뷰가 멋진 호텔>
천지연 광장
비 오는 낮에 천지연 광장에서 혼술을 먹는데 왜 그리 처량한지 노래 잘하는 아이유 광고판이 있어 그나마~~◇◇유일하게 아이유 팬클럽 가입♡♡
2박 3일 동안 천지연 호텔에서 음식 시켜 먹고 잠만 늘어지게 자고 옴.. ㅎㅎ
#제주도 마지막 날
#진심 여기 또 올까
#거의 힘들 겁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이러쿵저러쿵 엄살과 염치를 부렸지만 솔까, 목적 없는 여행은 드물지 않겠어요.
"그동안 <제주-세종> 서로가 떨어져 안부만 주고받았던 예쁜 동생을 만났어요.
2년이란 세월 동안 우리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그녀의 맘이 천사 같아, 무작정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잠깐잠깐 시간(짬)을 내어 그녀를 만났고, 미련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급히 오후에 세종으로 복귀합니다.
#제주굿바이
https://youtu.be/3 hY2 V-s7 xMk? feature=shared
세종에 사는 우리 양병탁 대표께서 저에게 서귀포 흔적을 잘 표현한 영상을 보내주셨어요.
양 쌤은---정말로 처음 듣는 시와 음악을 제공(링크)해 주심을 감사드려요.
나의 인생을 보는 것 같아, 곧 제 블로그에 감성적인 시어를 공개하겠습니다.
(제주도&서귀포)
또 그렇게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지나가고 내일 <토요일>은 내 일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후배들을 만나 세상 사는 이야기로 사람다운 구실을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이제 개인 동영상을 풀어주세요. <2년이 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68774670
<제주여행> 동영상 2개
침대는 과학이라는데(^^)전혀 사용하지 않는 쉼터/
호텔방비를 현찰로 계산하니 10% 차액(^^) 전국적으로 장사가 안됨(ㅜㅜ)
제주도는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을 제공해 준다.
이제는 동생이 여기 세종에 올 차례다.
그때를 기약하며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자!
H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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