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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반기 (10/16) 보궐선거 결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0.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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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결과를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견강부회와 아전인수가 너무 심하다.

2대 2.. 무승부이며 거의 <샘샘>비슷하니, 두 당은 잃은 것이 없고 얻는 것도 없어요

<민주당 지지자>


솔직히 국힘과 윤통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마당에 홈그라운드를 뛰었던 민주당은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자기 유리하는 대로 재단하고 해석하고 평가해 버리니, 할 말을 잃게 만들고 말문마저 막혀버린다.

뉴시스에서 잘 지적했듯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에게 영광-곡성 선거구로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예전처럼 손쉽게 꽂아내리는 전라도 깃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재보선 선거의 결과물은 민주당 대표의 확장력이 전무하고 왠지 모를 되돌이표 느낌이 든다.

코웃음 치다가 큰코다쳤다는 말이 있는데 민주당이 여기에 해당된다.

국민의 적으로 등극한 국힘에게 대승은커녕 쩔쩔매니, 진거나 <패배> 마찬가지다.



"이런 선거 처음"… 민주당 '혼 갈아 넣은' 영광군수 대전 - https://v.daum.net/v/20241017001353691

"이런 선거 처음"…민주당 '혼 갈아 넣은' 영광군수 대전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민주당 텃밭에서 이런 군수 선거는 내 평생 처음"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 당선 과정을 지켜본 영광 유권자들의 반응이다. 일부

v.daum.net

<기사 발체/뉴시스>

이제 교육감은 선출직 말고 임명직으로 정하자.

20% 투표로 교육수장을 뽑는다는 게 말이 되냐?

이 잡것 들은 돈이 남아돌아 미쳐 버린 것 같다.

화면발체 mbn

나는 진작에 10/16 보궐선거를 점치고 정확히 예측했다.

<블로그 참고>


영광과 곡성은 민주당이고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는 국힘이다.

뻔한 승부를 가지고 괜히 힘 빼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민주당을 보면서 격정을 담아본다

우리 당의 앞날을 생각하면 짙은 안개처럼 눈앞이 캄캄하다 못해 한치 앞길을 모르고 있다.

이제 또 다른 대타를 염두에 두고, 한시바삐 새판 짜기를 단행해야 할 것이다.

나의 진심 어린 충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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