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괌-가족여행 6/10 <둘째날>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6.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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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대국가" 미국이 왜 괌 <태평양전쟁>을 적군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사활을 건 이유를 지난 역사에서 알 것 같았다.

미국의 군사의 요충지 <요새>며 세계전쟁의 시작과 지구평화의 끝은 괌으로부터 발생하는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면적을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작은 섬> 괌이지만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는 그야말로 "재주도" 좋게 관광산업을 그럭저럭 이끌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제주도의 관광업소가 잘 버티는 것은, 행운인지 요행인지 전혀 모르겠다.


둘째 날~~ 여행 스타트~~

돌고래를 찾아서 ㅡ

김여사 수영실력은 프로급--

우리 손자 낚시도 잘해요^

돌고래 쇼를 보면서, 참치회와 맥주는 속이다 뻥 뚫림^^ 

뱃삯에 포함된 맛보기^^


맛집 찾아 삼만리^^우리 식구들의 비명소리~~ 와우☆☆☆☆☆
(;아들, 딸, 김여사, 사위)

비치에서 한바탕 물난리

숙소에서 사워하고 밤마실..

저녁에는 한인식당에서 삼겹살로 마무리.. 괌은 보통 한 끼 식사비용은 1인당 5~10만 원 선...

집에서 싸온 패트병 소주 15개 중에 참이슬 5병을 사위와 단둘이 오밤중에 비움^^

괌은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천후 휴양지가 맞다.

어쩜, 에메랄드 빛, 바다의 초록의 장관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고 만다.

그 비싼 떡, 눈으로 보고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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