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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괌여행을 떠나려고 예약까지 했는데 현지사정 <태풍피해>때문에 불가피하게 "보라카이"로 행선지를 틀었다.
그나마 필리핀 여행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다.
오늘 비로소 은빛모래밭이 반짝거리는 괌바닷가를 보게 된다.
모처럼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4박 5일 동안 화목과 우애를 앞세우며, 가장 멋진 추억을 만들 것이다.
새벽 2시 넘어, 조치원을 출발했는데 비행기를 타려면 아직 (am8시 40분) 1시간이 남았다.
지금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한편 미지의 세계가 기대되고 설렌다.
총 7명...
우리 귀염둥이 양파야!
할머니와 이모님께 말동무해 드리고, 집 지키기에 신경 좀 써주렴.
🐕선물 꼭 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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