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음주운전- 김호중 씨 <구속-심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5.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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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인

#불우의 가수
#불우의 인생


<상략>


지난 14일 오후 4시 MBN 뉴스파이터는 김호중 교통사고 <사건일지>를 <단독보도> 집중취재했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한 음주 뺑소니다"라고 직감했다.

그러나 김호중의 당일 후속보도가 필요했기에 최대한 절제되고 순화된 언어로서 <명예훼손> 곧바로 김호중의 좌충우돌과 기인열전을 <15일 저녁 7시> 기록했다.

그러면서 나는 뼈 때리는 한마디를 던지는 것을 빼먹지 않았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밤 9시 KBS는 대표뉴스답게 김호중 음주운전 사실을 천하에 알린다.  

참으로 김호중의 뒷간이 너무 뻔뻔하고 야비하고 사악하기 이를 데 없다.

       <mbn 뉴스 화면 캡처>
그냥 mbn를 열혈 시청하는 편이다.  

https://video.kakao.com/s/446885939

"취재진 앞 서기 싫다"…6시간 버티다 나오면서 한 말 (김호중 경찰 출석) - 오늘의 숏 beta

video.kakao.com

마일데일리- (동영상 발체)

나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철 지난 화면뿐이다?

경찰서에서 수사받고 기자에게 오만불손한 태도와 행동을 보여준 김호중을 보며 생양아치도 저러지는 않는다.

수많은 대중과 팬들은 영상장면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속상하고 비참했을까?

김호중을 보면 리플리 증후군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거짓말로 감싸고 있다.

양파처럼 까도 까도 끝이 보이지 않는 그의 기이하고 괴기한 행적은 보면 숨 쉬는 것 빼놓고는 다 거짓말이다.

거짓이 진실인 양, 아무리 발버둥 치고 변명한다 해도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다.

그것은 똑똑하고 현명한 CC-TV와 차량 블랙박스 그리고 21세기 경찰의 과학수사대다.

<중략>

#도지취나~궐족자마

도둑이 아무리 뛰어봐야 부처님의 손바닥 안이다.

김호중 그는 말 한번 잘했다.

죄지은 사람이 무슨 할 말이 있겠나?

끝말잇기와 이어쓰기를 해보겠다.


같으면 네 죄를 알고 자진해서 수학여행 <무료급식소> 가겠다.

시는 죄짓지 않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반성하고 참회하마.!

지막으로 부탁하는데 수형자가 수행하기 좋은 김천교도소를 부탁한다.


나는 최악의 빌런으로 등극한 김호중의 사건일기를 복기하면서, 미국판 닉슨의 워터게이트가 떠오르는 동시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김호중은 정치집단 <국회의원>이 딱 어울리며, 그 물에서 놀아야만 크게 대성한다.

시작을 알리는 22대 국회의원의 비열하고 야비한 민낯을 살펴보면 땡중(호중)과 다를 바 없이 입만 열면 다 거짓말이고 범죄사기다.  

이 XX들이(300명) 왜 거짓과 사기의 "지존파"라는 것을 내가 똥꼬 치료하고 나서 자세히 밝히겠다.

<하략>


예상해 보면 오늘 김호중의 영장심사에서 트파로티의 구속은 면해도 김호중의 구속은 불가피하다.

그럴 리 없겠지만 만에 하나 불구속의 기적이 온다면 죽을 때까지 겸손한 자세로 더 이상 당신의 정직을 팔지 마라.


그래야 먼 훗날에 대중과 팬들 앞에 나타날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끝으로 나는 뒤끝이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2차까지 소주 10잔 이내로 마셨다는데, 그놈의 덩치와 젊은 피를 감안하면 절대로 음주사고는 나지 않는다.

분명히 딴짓을 했다?  

게다가 공황이 와서 뺑소니를 쳤다는데 공황장애가 오면 온몸이 굳어지고 심한 불안요소에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못한다는 것을 밝혀둔다.

나도 한때 죽고 싶을 만큼 심각한 공황장애를 앓았고 신경안정제로 3년을 버티며 끝내 이겨내며 오늘에 이르렀다.

나 역시 김호중 못지않게 힘든 여정을 살아왔지만, 모질게 양심을 속이며 살아오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호적에 빨간 글씨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호중이처럼 살지 않을 것이다.

#거짓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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