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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치면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태강즉절
강하면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유연성이 필요하다.
국회의장의 뽑기 대회에서 추미애가 우원식에게 판판이 깨지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고사성어다.
(작년 7월에 뉴스파이터에서 화면 캡처)
추미애는 누구인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단숨에 최고지도자 <대통령>로 만든 일등공신?
추 씨는 윤석열 씨가 대통령으로 등극하자, 이낙연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을 원망하고 책임전가에 급급했다.
하여, 추미애의 지나온 정치적인 뒤안길을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내부의 적 <스파이>인 양, 갈지자 <비틀비틀> 행보를 보였다.
김대중 <DJ>의 눈에 띄어 부름을 받고, 정치판에 발을 들어놓을 때만 해도 깨끗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이었다.
나는 실제로 97년 경 김대중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추미애 씨를 신물로 봤는데 얼굴형이 작으면서 예쁘고 백혹 같은 피부에, 그만 반할 만큼 <월태화용> 넋을 잃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세월이 흐르고 정치물을 적셔갈 때 동교동계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넨다.
굳이 노짱 탄핵과 환노위 때 자당 동료들의 패싱을 말하고 싶지 않지만, 과연 그녀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 친문인지 비문였는지 모를 정도로 야리꾸리(정신혼미)했다는 점이다.
지금은 이재명 당대표의 중심축으로 친명계의 앞잡이지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미애 누님께.ㅡ.
졸지에 명심보감이 명심땡감이 되었네요.
땡감을 먹고살아도 저승보다 이승이 나아요.
6선 국회의원 "추미애는 명심이 당심이고 당심이 민심이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도 모자라, 국회의장은 기계적인 중립이 없다며 강경모드를 쏟아냈다.
추녀답게 강성과 정쟁에 매몰되어 거만하고 독선적인 행동거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것이다.
어쩌다가 추다르크는 정치를 개인적인 감정과 보복을 온몸에 칭칭 동여매고 스스로를 "참칭"하는지 대충은 알 것 같다.
#어의추
어차피 의장은 추미애 (ㅜ)
지나가는 개가 "애가" 타서 웃겠다.
#여의우
여러분 의장은 우원식(^^)
국회의사당의 "식구"들을 통솔한다.
국회의장은 정파를 떠나 대의(의회)민주주의 수장으로서 상식과 공정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점잖고 합리적인 우원식 국회의장께서는 스마트하고 퀄리티가 돋보이는 정치력으로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선진국회를 이끌어 가리라 믿고 싶다.
부디 여야는 시끄럽고 답답한 불통과 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 대화와 소통과, 협치와 민생을 위한 따뜻하고 훈훈한 정치를 해달라.
찐명으로 부르는 조정식과 정성호가 의장경선에 사퇴하지 않고 4파전으로 자웅을 겨뤘다면 추미애 국회의원은 < 국가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이 되고도 남았다.
친명의원의 필두로 강성당원과 개딸들의 판단미스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추미애 국회의원을 비토하고 디스 했지만 그녀가 좀 더 온화하고 합리적인 참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후반기에는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추미애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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