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성을 다하는 KBS(국민의 방송)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2.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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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영방송으로서 핵심가치인 공정성을 훼손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kbs 박민 사장이 취임사에서 일성으로 발언한 일부 내용이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서, 그 어떤 토를 달고 싶지 않다.


그동안 KBS는 팩트체크 없이 무분별한 편파방송과 가짜뉴스로 국민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았다.


#장자연 사건의 적색수배자~ 윤지오 출연

# kbs기자- 검수완박 허위보도

# 서울시장~오세훈 생태탕 의혹

# 대장동 몸통~김만배 녹취록 발표

입이 아플 정도로 KBS의 자뻑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백번 양보해서 오보방송은 잠깐 실수였다 치고, 한 두 번은 눈감아 줄 수 있다.


하나, 가짜뉴스는 의도적인 면이 다분하기 때문에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시사프로 "더라이브" 사회자는 기본적인 양심을 잊은 채 왼쪽-7시로 빠져들어 희희낙락하며 편파방송으로 시청자를 우롱했다.

이제 Kbs는 공영방송의 의무와 책무를 잊지 말고 어느 특정 정파에도 예속되는 일 없이 공정과 상식선에서 kbs의 안테나를 국민눈높이 맞혀야 한다.


무엇보다 KBS 보도국은 문땡뉴스처럼 "윤땡뉴스"라는 주파수 소리를 들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있는 사실을 곱하거나 빼지 않고 진실 그대로 보도하는 참언론관을 기대해 본다.

화면 캡처 KBS


모처럼 새겨들을 만한 뉴스를 아침광장에서 상세하게 다룬다.


1톤 화물차 사고 시 승용차보다 사망률이 5배다.

그것은 1톤 트럭은 승용차처럼 엔진룸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차량 밑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정면충돌사고가 나면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참혹한 사고현장이 되고 만다.


엊그제, 간간이 눈발이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1톤 화물차가 미끄러져 앞면이 찌그려진 상태로 갓길에 멈춰 서있는 걸 봤다
.


보닛 없는 1톤 트럭은 겨울철에 블랙아이스로 사고가 나면 쥐약(속수무책)이 되고 마는데, 천천히 저속 운전을 해야지,

거참.
......!!!


그러면서 비록 실패로 끝나 버렸지만 예전에(2000년 대) 현대자동차에서 야심작으로 선보인 1톤 트럭 리베로를 소환했다.


"세미 보닛형 트럭이다"


늘어난 보닛만큼 줄어진 짐칸 <적재함>때문에 화물운전자에게 적잖은 당혹감을 주었다.


운전자의 생명이나?

가족의 생계가 먼저냐!


이제부터 정부와 자동차업체는 1톤 트럭에 있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화물차 마력을 높이고 적재함의 기능을 보안하는 뛰어난 "보닛형" 화물차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현대-리베로/ 이미지 사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하는 수 없이 구입해야 하는 차종이 1톤 트럭뿐이다.

30킬로를 달려도 저승사자가 보인다.

1톤 트럭은 죽음에 있어, 그 어떤 선택 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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