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당신과는 헤어질 결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2. 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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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결심했어....

어느 스님의 명언 [삶의 지혜] 3가지를 적시한다.


1.
떠날 사람은 떠난다.
모든 만남은 모두 때가 있다는 뜻이다.

2.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한다.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도 늘 변하기 때문에 연연한 필요가 없다.

3.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
내 주변 사람 나를 둘러싼 관계가 결국은 내 민낯이다. 제자리에 멈춰 있지 않는 이상 내 주변의 관계는 늘 변한다.

지금 양파와 함께~~


#간담상조

#수미일관

그분(?) 큰 형님만큼은 오래도록 변치 않고 기나긴 인연을 이어갈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절대 아닌 것은 아니다.  


#비참하게 매달릴 필요는 없다.  

내가 단 한 번이라도 당신에게 싫은 소리와 험담과 비난을 한 적이 있다면, 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본인이 최고인 것처럼 안하무인 한 행동을 보이며 타인을 함부로 대하고 매번 터부시 하는 당신에게 내가 언제까지 이해하고 양보하고 묵인해야만 하는 겁니까?

#나도 매번 참는 게 한계가 있는 법이다.

#사람 존중을 모르는 자는 필요 없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며, 2024년을 새롭게 맞이했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마지막 인사입니다.

아무쪼록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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