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악녀<악마>를 보았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2. 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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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흉악범들을 보고 있지만, 근래 들어 이처럼 무자비하고 극악무도한 인간말종을 접하지 못했다.

이러고도 사람이란 말인가?

인간 자체를 포기한 "금수"다.

천하보다 귀한 것은 인간의 생명이라고 했거늘, 그것도 배 아파 나은 자식을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살인을 했다.


"계모"라도 이러지는 않는다.

계모가 아기를 목 졸라 살해했다는 사건소식은 들었어도 15층 높이에서 물건을 던지듯이 죽였다는 사건일지는 보지 못했다.

#친모........!!

당신은 희대의 살인마다.


무슨 수로 이 엄청난 죄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럴 바엔 당장 혀 깨물고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

Mbn주말 뉴스센터를 진행하는 정아영 앵커께서 참으로 비극적인 영아살해사건을 보도하기가 망설여진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비통한 소식을 전할까?


세상이 점점 미쳐 돌아간다.  

살인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사형제 부활만이 정답이다.

그게 어렵다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부부싸움을 했으면 어느 한쪽이 죽든지 말든지 끈질기게 끝장을 봤어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6개월짜리 딸에게 끔찍한 화풀이를 했다는  게 너무 분하고 서글프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자식의 머리털 한 개라도 건들지 마라.

#자식이 혼자남아도 국가가 책임진다.


최소한의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죄짓지 마라.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천도불용

짐승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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