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상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2. 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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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꼭 이런 사람이 있다.▽

내가 간절히 소원하고 애원하는 일들(부탁)을 들어줄 것 같은데, 일부러 애간장을 태우며 진을 빼고 인정사정없이 어깃장을 놓은 인간이다.

매우 불쾌한 심정으로 상대방에게 "이제는 마지막이다"하며 노(NO) 예스(yes) 대답을 강요했다.

사람을 허접하게 대하고 만만하게 평가하는 것은 좋은데, 내가 언제까지 당신에게 비굴하게 저자세로 매달려야 하느냐?

강하고 단호하게 경고성 발언을 하니 그때서 거만하게 보였던 머리를 숙이고 양손을 배꼽 밑에 얌전히 포갠다!

여자의 관계가 아니다.ㅎ

사업의 연장선상이다.ㅋ

다음 주 월요일 이른 아침 합천 납품~~

겨울이 오면 대충 2개월 동안은 할 릴 없는 기간으로 (비수기) 들어가는데, 어쩐 일로 꾸준히 거래처에서 제품 발주가 들어온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노심초사했던 제품 생산업체와 내 공장 간의 재계약을 관철시켰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맨홀소켓(특허품) 금형은 이리저리 휩쓸리고 다니며 흩어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긴장으로 보냈지만 시작과 끝이 좋아, 하늘을 나는 나비효과와 풍선효과다.

"상호 간의 믿음 사업이 시작되었다는 거다."

하나, 관급공사에만 거래하고 납품하는 내가 절대 잊지 않는 것이 있었다.

이런 날은 친구와 간단히 또래오래에서 술병 비우기..

술자리를 마치고 양파와 나는 우리 집 5층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며, ㅋㅋ

약 3km로 길을 걷고 뛰고 했으니 우리 반려견은 완전 녹다운...

왜 티스토리는 동영상이 업로드가 안됐는가?

정말 미치겠다 ㅠㅠ



오늘도 아침 점심을 거르고 온종일 운전과 납품 완성..

통닭과 라면으로 저녁 한 끼 해결~

열길 바닷속 물결은 알아도 인간이 마음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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